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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지중해의 동남쪽, 아라비아 반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나라로써, 동쪽으로 유프라테스-티그리스 강 유역의 인류 문명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이락)와 인접하여 있고, 서쪽으로는 고대 인류 문명이 번창하였던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를 접하고 있는 주요 통로의 요지이다. 또한, 세계의 3대 단일신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회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이다.

◈ 수도 : 암만(Amman, 158만명)
◈ 인구 : 약 540만명
◈ 면적 : 97,269㎢(West Bank 5,400㎢포함 한반도의 1/2)
◈ 주요도시 : 자르카(Zarka, 280,000명), 이르비드(Irbid, 142,000명)
◈ 주요민족 : 아랍족(베드윈 및 팔레스타인)
◈ 주요언어 : 아랍어(Arabic), 영어
◈ 종교 : 회교 90%(수니파), 기독교 10%

요르단에서 볼만한 곳으로는 사해, 제라쉬, 와디럼, 페트라, 아카바를 비롯하여 다수의 기독교신, 구약에 명시되어 있는 성지들과 고대 및 중세로부터 보존되어 내려오는 역사적인 지역 등아 있다. 요르단의 상공에 비행기가 들어오면서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적갈색의 토지와 간혹 보이는 녹색의 경작지와 오아시스, 흰색의 빌딩 등이다.

지리
요르단의 면적은 약 91,880㎢로, 요르단의 북쪽과 동쪽에는 거의 사막에 가까운 요르단 고지가 자리잡고 있다. 서북쪽은 이라크, 동남쪽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접해 있다. 요르단 대지는 빗물에 의한 협곡이 많지만 시리아 국경 방면은 거친 풍토이며, 남쪽은 표고가 1,727미터에 달한다. 동요르단의 고원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요르단 지방의 산들이 양떼처럼 뻗어있는 것이 보인다. 그 서요르단 지방과의 경계선을 달리는 것이 구르 지구대로 이곳은 요르단 강 골짜기, 사해, 아라바 지구로 뻗었다가 마지막으로 홍해에 이르고 있다. 반면 요르단 강 서쪽은 현재의 이스라엘이다. 국토의 5분의 4가 사막과 불모의 산으로, 풍부한 것이라고는 광물자원뿐이다. 사해의 칼리염, 암만지방의 인산염 등이 중요한 수출품이다. 이밖에는 직물, 가죽, 시멘트업 등이 발달되어 있다.

기후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나타내는 요르단의 여름은 건조하고 더우며 겨울은 가끔씩 눈이 내릴 정도로 춥다. 건기(5-10월)와 우기(11-4월)로 분명히 구별되며, 우기에는 집중적인 강우가 있다.